바쁜 일상 속에서도 하루 10분만 투자하면 해외여행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영어를 익힐 수 있습니다.
이 글에서는 초보자도 부담 없이 따라 할 수 있는 10분 학습 루틴을 소개합니다.
🕒 1~3분: 필수 표현 소리 내어 읽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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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배울 핵심 문장 3개를 고릅니다.
예:
Where is the restroom? (화장실이 어디인가요?)
How much is this? (이거 얼마인가요?)
Could you help me, please? (도와주시겠어요?) -
단어가 아니라 문장 전체를 5번씩 소리 내어 읽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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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음을 신경쓰기보다 리듬과 억양을 익히는 게 중요합니다.
🕒 4~6분: 상황별 미니 대화 따라 하기
- 짧은 대화 1세트를 선택해 역할극처럼 읽기
예: (식당에서 주문)
👤 Traveler: Could I see the menu, please?
🙎♂️ Waiter: Here you are.
👤 Traveler: I’d like the pasta, please.
🙎♂️ Waiter: Sure. Anything to drink?
👤 Traveler: Water, please.
- 혼자라면 두 역할을 번갈아 읽고, 가능하다면 녹음해서 발음을 들어보세요.
🕒 7~9분: 단어+표현 암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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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의 단어 5개를 선택해 간단한 문장에 넣어보기
예:- ticket (표) → I need a ticket.
- luggage (짐) → My luggage is heavy.
- receipt (영수증) → Can I get a receipt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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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어만 외우지 말고 반드시 짧은 문장으로 연결해야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.
🕒 10분: 복습 & 마무리
- 방금 배운 표현을 눈 감고 말해보기
- 잘 안 나오는 문장은 내일 루틴에 다시 포함하기
- “오늘 배운 표현 1개”만이라도 꼭 기억하기
📌 루틴 유지 꿀팁
- 매일 같은 시간에 하기 → 출근 전, 자기 전 10분
- 주제별로 나누기 → 월: 공항, 화: 호텔, 수: 식당 …
- 앱 활용하기 → Google Translate, Duolingo 등으로 발음 확인
- 소리 내기 필수 → 머리로만 외우면 실전에서 입이 안 나옵니다
✈️ 정리
여행 영어는 하루 1시간씩 공부하는 것보다, 하루 10분씩 꾸준히 반복하는 게 훨씬 효과적입니다.
이 루틴을 2주만 따라 해도 공항·호텔·식당 등 기본 회화는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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